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는 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18 충남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활한마당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주최하고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충남세종지부(지부장 홍정윤), 충남자활기업협회(회장 박소진)이 주관해 진행된다.

충남자활한마당은 올해 16회째를 맞아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충남지역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1,0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어울림마당, 자활생산품 전시·판매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병갑 센터장은 "이번 충남자활한마당을 통해 충남지역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호혜와 협력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