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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국, 아침마당 통해 인기몰이
보령출신 트로트가수, '아침마당 꿈의 무대' 5연승
임진모 "최고의 명곡이 담은 메세지 너무 잘 해석해"
2018년 08월 21일 (화) 11:46:04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지난 15일 방영된 아침마당에서 가수 성국이 목포의 눈물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

보령출신 트로트가수 성국이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꿈을 이루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성국은 지난 달 18일 가수 태진아의 '사모곡'으로 1승에 성공한데 이어 25일은 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8월 1일 이재성의 ' 그 집 앞', 8일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15일 故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로 꿈의 5승 달성에 성공했다.

큰 표차로 5승에 성공한 성국은 "시청자 여러분, 절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 여러분덕에 이 여름보다 뜨겁게 지낸 여름이었습니다"라며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이보길여사님 사랑합니다.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5승에 성공한 가수 성국은 일단 아침마당 출연을 멈춘 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 달성자가 4명이 모이게 되면 치뤄지는 왕중왕전에 도전할 예정이다.

성국은 첫 도전을 시작한 지난 달 18일 "하늘나라에서도 아들이 잘되기만을 바라는 어머니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기 위해 이 무대에 도전을 했다"고 도전 사연을 밝혔다.

이어 가수의 꿈을 위해 홀로 집안을 꾸려가시는 어머니를 뒤로 한 채 서울로 올라온 이야기를 시작으로, 밤무대를 전전하면서도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옥탑방에서 밥 굶으며 힘들게 살아온 이야기, 자식걱정만 하며 김치가지고 올라오신다는 어머니의 전화가 마지막 통화가 될 지 몰랐다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회상해 시청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것은 진정성이 담긴 성국의 노래실력이다. 성국의 노래를 듣는 패널들 역시 한결같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너무나 유명한 한국 역사상 최고의 명곡을 성국씨가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떨지않고 여유있게 해석했다"며 "일제에 대한 저항 메시지를 단호하게 해석을 잘 해줬다"고 평가했다.

배일호는 "성국의 1승과 2승 무대를 봤다. 날이 갈수록 노래가 익어가는 느낌"이라며 "노래 정말 잘했다"면서 성국의 실력을 극찬했다.

성국은 아침마당 도전외에도 자신의 노래 '당 떨어져요'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당 떨어져요'는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남성듀오 캔의 이종원이 작사, 작곡했다.

한편, 성국은 지난 2012년 'The 남자'로 데뷔했으며, 네이버TV 웹 예능 '트로트 365'의 전통 시장 살리기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인 '전통시장 라이브' 코너 MC를 맡아 성남 단대 전통시장에서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활약을 통해 지난 2일 성남시 상인연합회 첫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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