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영화)은 지난 10일에 다목적실에서 유치원아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 뮤지컬’공연을 보았다.

 ‘미리와 함께하는 두다다쿵’ 뮤지컬을 본 후,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기 안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공연 후 전기안전 O, X퀴즈를 통해 다시 한 번 전기 안전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기안전 체험키트를 이용해 올바른 전기안전 사용 요령과 감전사고 예방을 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함께했다.

 김영화 원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은 전기의 위험성 및 전기안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전기안전 습관 및 전기안전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