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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기념사] "지역 언론의 사명을 위해 정진"
김영석 발행인
2018년 05월 22일 (화) 14:05:53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존경하는 보령시민 애독자여러분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평화의 기운이 넘쳐나고 수년째 지속된 가뭄 걱정도 없는 이 봄에 보령신문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아 더없이 기쁜 계절입니다.
부족한 언론의 역할임에도 늘 격려와 충고로 함께 해주신 독자와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애독자여러분!
 역사적인 4월27일! 문재인 김정은 남북 양 수뇌부가 군사분계선을 넘나드는 장면은 전 세계 카메라렌즈를 판문점에 향하게 하였습니다. 판문점 도보다리위에서 새소리만 들렸던 그 둘만의 속삭임-벤치회담 역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바야흐로 한반도의 대전환이 시작됩니다. 보령신문 창간 기념일에 즈음하여 독자여러분과 이제는 통일의 꿈을, 아니 통일의 과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 없이 기쁩니다.
 판문점 선언은 “더 이상 전쟁은 없다”를 표현합니다. 이제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통일에 역행하고 남북 긴장과 대결의 조성만이 생존이라고 우기는 소수의 부류들에 편승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역대로 일제에 굴종하여 승승장구하였던 친일세력, 민족의 분단을 영구 획책하여 친미만을 강조했던 분단세력의 유전자를 내림받은 반통일 세력에 불과합니다.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38주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잔학한 집단 성폭행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다시금 적폐청산과 함께 진실과 정의가 온전히 밝혀져야 합니다. 국정농단으로 무력해지고 수치스런 국민에서 촛불로 나라를 다시 일으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애독자여러분!
  모내기가 끝날 무렵 6.13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한반도가 평화의 시대를 꿈꾸듯 우리 지역도 자치와 분권과 참여의 의미를 중요시하는 변화의 지형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세계와 대한민국이 변해도 보령은 변하지 않해’라는 혹자의 말은 귓등으로 흘리고 싶습니다. ‘교통요지, 사통팔달, 서해안의 중심’,,, 정말 듣기 싫습니다. 유일한 시군간의 연결도로가 2차선인 보령입니다. 이제 도로건설 공약만은 삼갔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심정입니다. 만세보령 소식지(반상회보?)에 장밋빛 환상으로 홍보되었던 화상경마장! 철회 소식은 비보도인가요. 대천역 철다리 옆의 괴물체는 갈매기라고 하던데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헛 예산’ ‘쌈짓돈예산’은 이제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보령의 꿈을 잘 설계할 일꾼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시민여러분!
 보령신문은 지역 언론의 사명에 충실코자 노력해왔지만 독자여러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반 여건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 지역 언론 특히, 지면신문의 유료구독자가 되시어 함께 지역 언론의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간기념일을 맞이하여 보령신문은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지역 언론의 사명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애독자 시민여러분! 내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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