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초등학교(교장 전연옥)에서는 지난 3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5, 6학년 학생들이 ‘FUN FUN 체험스쿨’에 참여하여 파티쉐에 관한 직업과 제과제빵 과정을 알아보고, 전기오븐을 이용한 제과체험을 실시했다.

6학년의 한 학생은 “집에서는 만들기 쉽지 않은 쿠키를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보니 좋았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초코쿠키를 만들어 더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대창초등학교는 청소년수련관과 MOU를 체결함과 더불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끼를 탐색하여 본인의 진로,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3GO(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교육의 기회가 되고자 노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