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영화)은 3월 28일(화)에 원아 60명을 대상으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되는 ‘모래랑’빛이랑‘놀이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모래와 빛을 이용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들에게 창의성 및 상상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모래랑 빛이랑‘은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을 보고 모래 위에 동물 친구들을 직접 그려보는 황금동물원 방과 빛 드로잉 공연을 보고 손전등으로 천사들을 직접 그려보는 별빛구름마을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원아들은 휘황찬란하게 펼쳐지는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하며 신기하고 놀라워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번 체험학습으로 시각적 즐거움 뿐 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할 수 있고, 아이들의 작은 호기심과 더불어 상상력과 창의성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사진자료: 모래랑 빛이랑 체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