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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채우고, 희망 나눠요!
대천1동, '사랑의 쌀독' 운영으로 동민들에 큰 호응
2017년 02월 28일 (화) 10:29:12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대천1동(동장 최재용)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독'이 후원인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쌀독'은 희망자가 쌀을 기부하면 제도권 내에서 정부양곡을 지원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쌀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6년 대천7통 김영모 통장이 쌀 120kg를 담을 수 있는 뒤주를 지원하고, 대천1동 직원과 독지가가 쌀 80kg를 채워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주민과 후원자 뿐만 아니라 보령시 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80kg씩과 지난해에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쌀 10kg, 300포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고, 상아유치원에서도 지난해부터 원생과 교사 80여 명이 사랑의 쌀독 채우기 운동에 참여해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최재용 동장은 "지난 11년 간 운영하면서 쌀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항상 쌀독은 사랑의 마음과 함께 가득 채워졌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쌀독 나누기 운동이 더욱 확산돼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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