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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옥현 산촌생태마을 준공식 가져
미산면 은현리와 옥현 1·2리 등 3개 마을로 구성
지역개발로 산촌지역 소득증대 및 경제활성화 기대
2016년 12월 28일 (수) 10:46:50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는 지난 22일 미산면 은현리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미산면 이장단,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옥현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는 테이프 컷팅, 현판식, 시설물 참관, 기념식,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은옥현 산촌생태마을은 산촌개발을 통한 정주의욕 고취와 산촌 소득증대, 도농간 교류 활성화로 산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은현리와 옥현 1·2리 등 3개 마을로 구성해 '은옥현'이라 칭했으며, 지난 2013년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와의 위탁협약 체결 이후 3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된 것이다.

산촌생태마을은 미산면 은옥현 596ha 일대에 21억 원을 투자해 생활기반시설로 위생복합센터(136㎡), 야외물놀이장(100㎡), 잔디광장이 들어섰고, 지역소득증대 사업으로 산촌문화체험관(348㎡), 캠핑장(21개소)을 갖췄으며, 이밖에도 지역경관개선으로 안내판도 정비했다.

이에 따라 3개 마을로 구성된 은현리와 옥현 1·2리 주민들은 앞으로 산촌생태마을 운영으로 일자리는 물론, 주민 소득 창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승운 산촌생태마을 추진위원장은 "우리 지역은 인근 보령8경의 하나인 보령호를 비롯해 백재골, 아미산 등 보령의 힐링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주민들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더많은 소득까지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오늘 준공을 계기로 이곳 은옥현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고, 생태마을을 지키고 가꾸려는 주민 여러분의 노력이 하나로 모아져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생태마을 성공 역사를 써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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