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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업과 농어촌마을 상생 '지속'
(주)유런하이테크, 주산면 신구2리와 자매결연
2016년 09월 04일 (일) 22:51:29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1사 1촌 자매결연 행사 장면(사진 좌측 강대헌 이장, 우측 전병덕 대표)

보령시는 지난 30일 주산면 신구2리 마을회관에서 ㈜유런하이테크와 신구2리 마을간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에는 사회적 책임을 장려하고 농어촌마을에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판로개척 등 기업과 마을간 상생 분위기 확산 주도를 위해 기업과 마을간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날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유런하이테크 전병덕 대표이사, 신구2리 강대헌 이장 등 마을주민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산면(면장 오무연)은 전병덕 대표를 '또 하나의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주)유런하이테크는 마을 주민의 건강을 위해 안마의자를, 마을주민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 제공과 정성어린 오찬을 마련했으며, 이번 결연에 따라 기업은 농촌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마을은 기업의 홍보 등을 펼치게 된다.

전병덕 대표이사는 "FTA 등 수입개방에 따른 농산물가격하락과 판로확보의 어려움으로 농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줄 알고 있다"면서 "마을에 실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유런하이테크는 지난 2008년 주포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해 자동차부품(너클, 트레일링암)을 생산하고 있으며, 10여 명의 인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근로자가 50명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지난 2015년에는 전병덕 대표가 충청남도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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