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화 중 원단의 염료가 양말·신발끈 등에 이염(移染)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나이키 자주색 AIR MAX 여성용 운동화*에서  염료가 묻어난다는 사례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접수하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 모델명: NIKE WMNS AIR MAX ST 705003-103
  시중 유통 중인 동일 모델 운동화를 구입하여 신어본 결과, 약 8시간 만에 자주색으로 염색된 뒷축 원단으로부터 염료가 양말이나 신발끈에 이염(移染)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국소비자원은 (유)나이키코리아에 제품 회수 등의 시정조치를 요구하였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하여 이미 판매(2015. 5.~9.)된 제품 3,381족 중 반품된 91족을 제외한 3,290족에 대하여 환급 또는 동일 모델의 다른 색상 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하였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 사용 중 이염이 발생했을 경우, (유)나이키코리아 소비자상담실
  (☎080-022-0182)로 연락해 환급 또는 무상 교환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여성용 운동화 착화 중 이염 발생해
  (유)나이키코리아에서 판매한 자주색 AIR MAX 여성용 운동화 착화 중 신발에서 양말로 이염(移染)이 발생했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됨.

  조사결과, 해당 제품은 운동화 뒤축의 안과 바깥면의 원단에 자주색 염료를 사용하였으며, 시중에 유통 중인 동일 모델의 운동화를 구입하여 약 8시간 정도 착화해 본 결과, 뒷축 원단의 염료가 양말과 신발끈에 이염된 것을 확인함.
   나이키코리아, 자발적 환급 및 무상 교환 실시
  한국소비자원은 (유)나이키코리아에게 해당 제품에 대한 전량 회수 및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한 환급 등의 시정조치를 권고함.
  (유)나이키코리아는 이를 수용하여 유통 중인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 3,381족 중 반품된 수량 91족을 제외한 3,290족에 대하여 환급 또는 동일 모델의 다른 색상 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함.

 <(유)나이키코리아 여성용 운동화 환급 또는 교환 조치>
○ 조치사유 : 신발에 사용된 염료에 의한 이염 발생
○ 대상제품 : 나이키코리아 운동화(모델명: NIKE WMNS AIR MAX ST 705003-103)
○ 대상범위 : 2015. 5. ∼ 9.에 국내 공식판매점에서 판매된 3,290족
○ 조치내용 : 환급 또는 동일 모델의 다른 색상 제품으로 교환
○ 문의처: (유)나이키코리아 소비자상담실(☎080-022-0182)
  이에 해당 제품 사용 중이거나 보유 중인 소비자는 즉시 (유)나이키코리아에 연락(☎080-022-0182)하여 환급 또는 무상 교환 받을 것을 당부함.
출처 : www.k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