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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농가에 효자노릇 '톡톡'
한겨울에도 시설재배로 수확 한창…신 소득 특화작물로 육성
2016년 02월 16일 (화) 13:20:1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지역의 방풍나물 농가들이 한겨울에도 시설재배로 수확이 한창이다.

보령의 방풍나물 재배 농가는 북부 지역인 주교·주포·오천·청라면일대 30여 농가가 3.3ha 규모로 집중 재배하고 있다.

보령산 방풍나물은 서해 갯바람을 맞고 자라 4월말부터 10월까지 노지에서, 겨울철에는 시설재배를 통해 상시 수확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한파에도 불구하고 2중 비가림(소형 터널설치) 시설재배를 통해 꾸준히 수확해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웰빙 추세 속에 기능성 먹을거리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방풍 나물은 현재 2㎏ 한 상자에 1만 원대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최고급 품질을 인정받으며 공급되고 있다.

풍을 예방 한다 해 '방풍'이라고 불리는 방풍 나물은 약효기능은 물론 특유의 향과 아삭한 맛 때문에 쌈 채소로 인기가 높다. 방풍 나물은 쌉쌀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과 독특한 향, 호흡기 질환과 풍 예방 등의 약효기능까지 겸비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최근엔 방풍나물두부, 방풍나물식혜, 방풍나물가루, 방풍나물 효소 등 다양하게 상품을 개발하고 있어 재배와 가공, 판매, 체험을 통한 6차 산업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유옥예 청라면 작목반장은 "벼농사에 비해 소득이 높아 농가소득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풍 연중생산을 위해 지역별 특화작목으로 육성, 지역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 방풍나물 시험재배를 시작해 2011년 신 소득 특화작목 권역별확대 관광자원화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벼농사를 대체할 농촌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고 있으며 재배 농가도 점차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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