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1동 주민센터(동장 김선치)는 25일 올해 첫 '우리 동네' 소식지 6500부를 제작, 27일 지역내 전 세대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한 우리 동네 소식지는 인구증가 시책 동참 협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안내와 주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농지보전부담금 선납제 등의 제도 안내,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2016년 주민숙원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대천1동은 그간 동민들의 참여와 시정 동참을 위한 소통의 매개체로 자체 소식지를 제작?배부해 왔고,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매분기별 1회씩 발간해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김선치 동장은 "우리 동네 소식지는 주민들과 행정기관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소통의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다양한 안내로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