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 후 기념촬영 장면(좌측에서 두 번째 보령제97연대장 대령 장용빈, 세 번째 김장화 대천4동장, 다섯 번째 대천4동대장 조성근)

대천4동 김장화 동장이 통합방위지원본부 완벽 추진에 따른 공로로 32사단장 표창을, 대천4동 예비군중대 조성근 대장이 연대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번 표창수여는 지난 8월 19일 UFG 을지훈련 간 대천역 폭탄테러 상황에 따른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을 시연하고, 발 빠른 위기상황 대처로 모범적인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김장화 대천4동장은 "민·관·군이 국가안보라는 하나의 목표로 추진했기에 모두가 받는 표창"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방위지원본부 운영으로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