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는 22일 초등학교부터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주간 운영으로 “정”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친구사랑 주간 운영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실시했다. 첫 번째로 칭찬기차, 약속 기차 만들어 남을 존중하고 나를 돌아보는 기회를 삼는 것이다. 둘째로는 친구사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전개하고 셋째로는 친구사랑 ‘정’나누기 행사로 한다. 금일 실시한 친구사랑 “정”나누기는 정 나누기 상자에서 하트를 뽑아 나온 친구의 얼굴을 보고 하트에 긍정의 언어를 적어서 초코파이와 함께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이 인권존중 풍토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생자치회가 자주적으로 중심이 돼서 운영을 하며, 사이버 언어폭력과 욕설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함이다.

생활지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는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긍정적인 반응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표정들이 즐겁고 행복해 보여 보람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