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충남지역에서 다채로운 청소년 관련 수련, 예술, 체험행사들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 중 지역 곳곳에서는 ▲국악·연극·문학·역사탐방 등 취미교실 28건 ▲수상스포츠 등 수련활동 9건 ▲동아리 경연대회, 푸른 음악회 등 예술활동 7건 ▲민속놀이, 자연환경 체험 등 체험활동 15건 등 모두 59건의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기관별로는 ▲충남자원봉사센터-농어촌 체험(19-20일 서천), 금강생태체험(20-22일 금강 일원), 장애우와 함께 하는 청소년캠프(21-23일 공주) 등 6건 ▲한국청소년 충남연맹-아람단 효행캠프(12-13일 대전) 등 6건 ▲걸스카웃충남연맹-청소년 시범수련활동(23-26일 부여) 등이다.
시·군별로는 ▲보령-푸른마당 동아리연합축제(18일 문예회관) 등 3건 ▲천안-청소년을 위한 여름바다캠프(23-25일 대천해수욕장) 등 6건 ▲공주-청소년 어울마당(21-31일 민속극박물관) 등 2건 ▲아산-청소년캠프(29-31일 영인산) 등이다.
또 ▲금산-비단강 탐사(27-28일 부리면) ▲청양-전통민속놀이 체험교실(7월중) 등 2건 ▲예산-아동 영화제(5일 문예회관) ▲부여-문화유산 달빛여행(14일 군내 유적지) 등 7건 ▲당진-사랑나눔 프로그램(7월중 서림복지원) 등이다.
(충지협/ 심규상기자)
2024.12.17 화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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