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자 보령신문에 게재한 "보령시장 당선자에 바란다"란 제하의 기고글에서 "보령시의 과장진급에는 얼마, 국장은 얼마를 내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라는 내용은 특정인을 지칭하거나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상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었습니다.
만약 본의아니게 특정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명예를 훼손시켰다면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보령시민참여연대 대표 이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