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면이장협의회(회장 김부균)는 수요자 중심 맞춤 행정서비스를 공정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 김유미주무관을 으뜸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으뜸공무원은 주포면 직원중 민원 전화 응대 친절도, 주민으로부터 접수 된 친절 칭찬, 업무와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 맞춤형 행정서비스 만족도 및 업무 개선을 위한 노력 여부 등에 대해 주포면 이장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김유미 주무관은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의무로써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으뜸 공무원으로 뽑아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주포면(면장 한붕진)의 '으뜸공무원 선정'은 주민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한 으뜸공무원을 선정하여 칭찬함으로써 조직 내 활력을 부여하고 주민의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친절히 봉사하는 면사무소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