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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면, 성주천 정화에 앞장
다슬기 치패 6만미와 붕어·동자개 방류
2013년 10월 08일 (화) 15:49:35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성주면(면장 정경훈)에서는 지난달 24일 성주천 심원계곡부터 개화예술공원  인근까지 약 3km 구간에 다슬기 치패 6만미와 어린붕어 1만미, 동자개 5천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는 충청남도 수산연구소에서 보급해 준 치패로 성장기간 7~8개월 후인 내년 여름 피서철 쯤이면 성패로 성장해 관광객에게 다슬기를 잡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슬기는 하천이나 계곡 등 이끼나 부패한 유기물 등을 먹고 자라서 하천 정화작용에 큰 역할을 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주천에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방류로 인해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올 해 여름밤에는 성주 심원계곡과 먹방계곡 주변에 반딧불이가 많이 출현하기도 했다.

다슬기는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대소변 기능개선, 숙취해소 등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채취를 하고 있다.

한편 보령시에서는 같은날 성주천 뿐만 아니라 웅천천 등에 총 다슬기 13만패와 붕어 2만미, 동자개 1만미를 함께 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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