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는 14일 한전KPS(주) 보령사업처(처장 김순익)와 함께  김소영 아동(고1, 여, 가명)의 집에서 '희망터전만들기'를 실시했다.

'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저소득층 아동 학습 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보령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이 공부 할 수 있는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캠페인에 참석한 박주희 봉사자는 "보령 지역 내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령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김소영 아동 모, 보령시청 행복키움지원단 이병윤 계장, 한전KPS(주) 보령사업처 이대형 노조위원장, 나성남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