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5 수 09:34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정치/행정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과 달라"
시, 조선일보 시 부채 관련 보도에 정면 반박
2013년 06월 04일 (화) 16:44:47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가 '조선일보'의 지난 5월 31일자에 보도된 부채 관련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5월 31일자 '광역시도 17곳 중 9곳, 이미 재정위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보령시 부채가 3,312억원(부채비율 41.6%)"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보령시는 3일 조선일보의 '보령시 총부채 3,312억원'은 지자체 부채 1,076억원, 공기업 부채 2,039억원, 민자 197억원 등을 합한 것으로 공기업부채 중 대천해수욕장 부채 873억과 하수도부채 중 국·도비 177억원, 민자사업부담액 하수도부채 197억원 등 총 1,247억원을 이중으로 계상된 것 이라고 밝혔다.

이중으로 계상된 부채를 제외하면 보령시의 2012년 12월 31일 기준 총 부채는 2,065억원(부채비율 26.7%)이라고 했다.

이번에 보도된 부채는 안행부에서 올해부터 변경된 부채기준이 변경되어 BTL(하수도사업) 등 장기성 부채도 포함된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대천해수욕장 3지구 개발로 인해 부채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최근 대천해수욕장 분양이 활성화 되고 시에서 매년 감채기금을 조성해 부채를 상환하고 있어 재정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는 민선 5기 들어 조기 부채상환을 목표로 매년 감채기금 125억원을 조성해 지난 2010년 총부채(지자체부채) 1,585억원 중 558억원을 상환하는 등 지방채 상환계획을 당초 2025년에서 2016년으로 조기에 상환하고 있어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채무관리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시의 재정 건전성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타 시도 및 시·군·구의 경우도 채무가 중복 계상돼 부채 비율이 과다한 것으로 보도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시는 현재 해당 기자에게 부채 규모를 재확인 하는 한편 필요 시 정정 보도를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의견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박종철 칼럼]우리를 화나게 하는
원도심 개발에 '탄력'
임기제 공무원도 비상근무수당 받는다
양귀비 불법 재배 무더기 적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높여야
보령-울진 고속도로 개통을 염원하며
충남 영화산업 메카 발돋움 기대
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보령해양경찰서, 대천항에 빠진 낚시
임희대 유도 총감독, 보령 유도 빛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