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 화 12:06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기획
     
[창간24주년을 맞아]
갑(甲)의 횡포에 감시카메라가 되겠습니다.
김영석 보령신문 발행인
2013년 05월 28일 (화) 17:38:51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독자여러분!
 어느덧 보령신문이 창간24주년을 맞았습니다. 숱한 곡절 끝에 재 창간을 선언한지도 세해 째 접어듭니다. 온갖 역경에도 보령신문이 지역에서 꿋꿋이 자리매김할 수 있음은 애독자와 시민여러분의 힘입은 덕분이라 여겨집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과 지방자치시대에 걸 맞는 의제(擬題)의 발굴이라는 지역 언론 본연의 사명에 과연 충실했는가라는 의구심도 자문해 봅니다.

 애독자 여러분! 시민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2013년의 봄입니다. 2월의 북한핵실험과 연이은 ‘독수리’ ‘키리졸브’ 한미연합훈련은 한반도를 긴장으로 몰고 갔습니다. 뒤 이은 개성공단 폐쇄는 ‘한반도리스크’라는 태생적 프리미엄을 유발시켜 일본엔화의 약세와 함께 한국경제가 세계로 향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청와대대변인인 ‘윤창중‘의 예견된 일탈은 한미동맹60년을 맞이한 박근혜대통령의 순방외교를 물거품으로 만들었고 메이저리그의 ’류현진‘,’추신수‘와 ’싸이‘가 일군 “한류”의 국격을 추락 시켰습니다.
 영업사원의 폭언과 밀어내기영업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남양유업사태는 요즘 회자되는 갑을구조(경제적 강자가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부당하게 침해하는)로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5.18기념일의 “임을 위한 행진곡“소동은 국민 분열을 부추키었습니다. 신사참배, 위안부망언, 독도영유권주장 등으로 우경화의 속성을 보여준 침략국가 일본은 평화헌법개정을 통해 재무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의 소시민(대리점주)의 삶은 얼마나 치욕입니까? 이슈와 화제가 만발한 5월에 한반도위기와 갑을구조를 푸는 정답은 이미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총선과 대선의 공약인 “한반도신뢰프로세스”와 국민적 합의를 이룬 “경제민주화”의 실천입니다.
 
 독자여러분! 그리고 시민여러분!
 한나라의 정치사회적모습은 지역에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보령신문은 지역에서 갑과 을의 수평적 관계를 지향합니다. 지역사회의 장애물을 함께 치우고자합니다. 갑의 횡포에 24시간 감시카메라가 되겠습니다.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는 손수건이 되고자 합니다. 24살의 생일을 맞은 “청년”보령신문답게 변치 않는 용기와 진취적 언론의 자세를 잃지 않으렵니다. 따끔한 충고와 함께  변함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늘 독자와 시민여러분의 평안한 일상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령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의견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1+3 사랑나눔 자원봉사 '성료'
보령도서관, 북 콘서트 운영
보령 첫 단풍은 10월 17일~20
육아는 부모가 함께!
[소비자정보]초고속인터넷 및 TV방
충남광역자활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Lento & Cantabile E
보행자가 우선입니다!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어울려보자!
시, 사회복지사 종사자 보수교육 실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