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7 화 11:36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정치/행정
     
충남시군의회의장단, 의정공통경비로 매년 '외유'
9일 일정으로 캐나다 및 미국으로...1억1000만 원 사용
2013년 03월 26일 (화) 17:27:29 심규상 기자 webmaster@charmnews.co.kr

충남시군의회 의장단이 의정운영 공통경비로 해마다 외유성 출장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단은 21일 오전 9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미국 워싱턴, 뉴욕 등으로 해외출장을 떠났다. 일정 중 명소 방문을 빼면 나이아가라 시청방문, 뉴욕 유아청소년보호관리센터 등이 유일한 기관방문이다. 1인당 경비는 365만 원으로 의장들은 직원 한 명씩을 모두 동반, 모두 약 1억 1000만 원(30명)이 사용된다.

시군의회 각 의장들은 경비 중 250만 원은 의정운영 공통경비로 지원받고 나머지는 의회규정에 따른 여비를 쓰기로 했다. 충남의 한 군의회 관계자는 "시군의회 의장단들이 매년 의장단 공통경비를 사용해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의장단들의 의정운영 공통경비 대부분이 공청회나 세미나, 회의, 위탁교육 등이 아닌 외유성 경비로 지출되고 있는 것이다.

충남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는 "의정운영 공통경비가 공청회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쓰이기보다는 외유성 경비로 탕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유성 출장을 가는 것도 모자라 수행 직원까지 대동한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충남 각 시군의회 사무국(과)장들은 사무직원과 함께 내달 23일부터 5월 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및 북유럽 5개국 여행을 계획했다가 비난일 일자 이를 취소한 바 있다.

심규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의견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박종철 칼럼] 우리들의 어머니
건축분야 규제 대폭 개선된다
가족센터 건립 어디까지 왔나?
정낙춘 부시장, 원산도 일원 현장점
가을철, 안전산행 하세요!
궁말의 변화가 시작됐다!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보령,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가족예술치료로 코로나 이겨낸다
"열린 도서관 이용하세요!"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