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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자율 소방안전체계 강화”를 기원하며
보령소방서장 김근제
2012년 12월 31일 (월) 16:52:01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뒤로 한 채 2013년 계사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사랑과 믿음으로 ‘보령소방’을 아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보령화력발전소 화재, 경제의 불안정, 대통령 선거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희 소방서는 ‘기본에 충실하여 시민의 재난안전을 확보하자.’ 라는 기치를 내 걸고 많은 결실을 거둔 뜻 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2012년도 국민생명보호정책’분야에서 전국 2위의 성적을 거두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한편, 여름소방서 운영분야는 1948년 대천해수욕장을 개장한 이래 2년 연속 인명피해 무사고 해수욕장을 만들어 안전한 만세보령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고 봅니다.

이는, 시민 여러분께서 소방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깊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령시민 여러분!
보령소방서에서는 2013년 한 해를 안전한 소방기반 다지기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각 가정과 사업장별로 ‘자율 소방안전체계 강화’에 부단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굳이, 매슬로우(Abraham H. Maslow)의 욕구 5단계설을 거론하지 않는다 하여도, 사람이 안전하고자 하는 욕구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일 것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만세보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각종 재난의 예방과 대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위험에 직면하기 전까지는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위험성을 간과하며 생활을 하곤 합니다. 그 간과성의 대가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를 야기하게 한답니다.

보령시의 소방력은 아직도 미흡하고, 각종 재난은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각 가정은 물론이거니와 사업장별로 화재 등 재난의 사전 예방에 노력하여 주시고 상황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노력의 결과는 각종 재난의 피해 최소화로 직결될 것입니다.

또한, 보령소방서 직원 모두는 우리지역의 재난안전 지킴이로서 소방서의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 여러분께서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13년 계사년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이 좀 더 풍요롭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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