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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내포신도시 이전, 새로운 도약으로의 출발"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2012년 12월 31일 (월) 16:35:33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충남도민 여러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풍요와 가정의 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도민 여러분 가정에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와 함께 우리 충청남도는 새로운 내포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80년간의 대전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역사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내포신도시 이전은 환황해권 시대의 새로운 도약으로의 출발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며, 어르신도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충남, 도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새로운 CI‘행복충만 충남’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이는 민선5기 충남도정이 추구해 나가고 있는 가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치 속에서 임기 초부터 추진해온 3농혁신,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의 성과들을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복지 등 도정 전반에서 한 단계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할 것입니다. 도민의 참여 속에서 더욱 신뢰받는 충청남도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올해는 국가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한 해입니다. 지역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지역 주민의 행복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도 잘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더 유능한 지방정부가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은 지역의 주인이자, 나라의 주인입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새로운 충청남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그 역사를 우리가 함께 써 나갑시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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