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4 화 11:27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읍·면소식
     
가슴 찡한 ‘사랑의 쌀’
주교 이보복씨, 23년 전부터 사랑의 쌀 기부
2012년 11월 06일 (화) 15:40:38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에 “농사지을 땅을 마련하면 그 땅에서 수확된 쌀 전부를 기부하겠다”고 마음먹었던 것을 농사지을 땅을 마련한 이후 꾸준히 실천해 온 기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교면에 거주하는 이보복(55세)는 지난달 31일 보령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5포(40kg)를 전달했다.

이 씨는 본인이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23년 전부터 시청 정문에 쌀을 남몰래 놓고 가 얼굴 없는 천사로 알려졌으며, 농지를 마련하면 그 농지에서 생산된 쌀 전부를 기부하기로 마음먹고 구입한 농지에서 수확된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시는 이날 기탁된 쌀을 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가정과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보복씨는 “올해에는 3개의 태풍으로 인해 백수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많지 않아 매년 전달했던 양보다 적게 지원하게 돼 미안하다”며, “앞으로도 농사를 지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의견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박종철 칼럼]우리를 화나게 하는
보령해경, 장고도 응급환자 긴급 이
"보령시민들과 함께 합니다"
저소득 가구에 보도블럭 놓는다
제16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
[기고]이륜차 운행시 안전모는 필수
한전KPS(주)보령사업처, 후원금
제18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개강
개인·법인 택시, 콜센터 통합 운영
임희대 유도 총감독, 보령 유도 빛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