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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 이천야생화마을에 꽃무릇 '활짝'
2012년 09월 18일 (화) 17:39:17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명천동 이천 야생화마을에 꽃무릇이 활짝 만개했다.

그 동안 꽃무릇을 보기 위해서는 전라도 선운사나 불갑사 등을 찾아야 했으나, 이천마을에서 5년간 꾸준히 심어와 올 가을에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꽃무릇은 잎과 꽃이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상사화의 일종으로 늦봄에 잎이 진 후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꽃대만 올라오는 신기한 식물이다.

우리 고장에는 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자생하고 있으며, 중국이 원산인 꽃무릇은 탱화 등을 그릴 때 재료로 이용되어 주로 사찰 주위에 자생하고 있다.

꽃무릇을 식재해온 이천야생화 마을은 명천동 푸르메수목원을 중심으로 2009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야생화체험을 할 수 있고,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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