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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삼범 부의장, 회기중 해외연수 물의
언론 취재 시작되자 출국당일 귀국 해프닝 빚어
2012년 09월 06일 (목) 09:14:47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보령시의회 편삼범 부의장이 회기 중 공무원을 대동하고 일본으로 연수에 나섰다가, 출국 당일 오후에 급히 귀국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편 부의장은 5일 오전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가 주관하는 선진지 견학 및 벤치마킹을 위해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현으로 출국했다.

이번 견학에는 협의회 소속 의원 10명과 공무원 11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요 경비는 편 부의장은 자비로, 수행 공무원 1명(기능 8급)은 시비(118만원)로 각각 견학을 떠났다.

이들은 오키나와 의회와 바다 포도 양식장을 견학하고, 전통술 가공 공장을 둘러본 뒤 8일 귀국할 계획 이었다.

이같은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일부 언론에서 취재가 시작되자, 편 부의장은 출국당일 오후5시 비행기를 타고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선진지 견학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하지만 이번 편 부의장의 일본행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는 임시회 회기중에 해외연수를 떠난다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목적지가 일본이라는 것도 시민들로부터 눈총을 받는 이유중의 하나다. 독도문제나 위안부와 관련 연일 일본측의 망언이 이어져 국민들의 반일감정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시점에서 굳이 일본을 방문했어야 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와관련 편삼범 부의장은 "이번 방문은 급조된 것이 아니고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에서 애초에 계획돼 있었지만 지난번 태풍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했다가 이뤄진 것"이라며 "어떤 이유든 예산심의 과정에서 하루를 빠지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편 부의장은 이어 "개인적인 모임도 아니고 섬 지역 발전을 위한 자리라 생각했으며, 예결위 소속이 아니고 경제개발위원회 소속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빠지는 것은 2일이라 고민끝에 연수를 가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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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렁시장
2012-09-16 20:38:45
해명이 아니라 사퇴를 해야지 !!!
이정도 보도 되면 부의장 직과 의원직 사퇴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비온뒤
2012-09-12 08:54:01
무엇이 더 문제일까?
보령신문~~ 왠지~~ 흐려지는것 같소..회기중에 해외연수 가는 시의원이 더 웃긴것이오. 태풍으로 전국민이 불안해하고 걱정인데.. 해외휴가간 시장을 비롯 공무원들이 더 웃긴것이오. 궁금하구려
안타깝구만
2012-09-07 09:05:40
정말 안타 깝구려 기자양반
보령신문 기자들이 정보가 아예 없는건지 아님 겁을 먹고 있는건지 태풍분날 보령시장과 시의원 등 해외여행 갔다온 사건은 보령시민 알사람들은 다 아는데 그런 기사하나 못쓰고 있다니 지방지는 지방지인가 보구려 그러니 기자들의 발전이 없지....
참으로 안타깝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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