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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은행마을은 충남도의 자랑거리
충남도, 은행마을 등 자랑할만한 관광자원 추가 선정
2012년 08월 28일 (화) 15:39:1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청라 은행나무 마을이 충남도의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으로 선정됐다.

충청남도는 청라 은행나무마을과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 설치된 '수백만 마일', '슬로시티 예산 대흥'이 충남도의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도가 지난해 선정·발표한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은 도내 관광자원 중 최고(最高)·최고(最古)·최대(最大)·최장(最長)·유일(唯一)·특이(特異) 관광자원 55건을 추린 것으로, ‘충남으로 오시오(55)’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세 관광자원은 세종시 편입 지역 관광지 2건과 시·군으로부터 제외신청이 접수된 1건 등 3건이 자랑할 만한 관광지에서 제외됨에 따라 시·군으로부터 추가 신청을 받아 심사·선정했다.

국내 최대 은행나무 집산지인 은행마을은 7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연 250여 톤의 은행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집집마다 100여년이상 된 은행나무들이 집을 두르고 있다.

특히 100여년 된 은행나무로 둘러싸인 신경섭 전통가옥(충청남도 문화재)은 노란 은행나무와 고택이 어우러져 한층 멋진 풍광을 선사한다.

신경섭 전통가옥부터 구 장현초등학교까지 꾸불꾸불한 길에서 노란 은행나무 단풍을 즐기며 낙엽 융단을 걷는 것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곳 은행마을은 가을이면 은빛 억새로 유명한 오서산휴양림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은빛 억새를 보기 위해 오서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꼭 거쳐가는 곳이다.

도 관계자는 “으뜸 관광상품 지원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객 유치 사업으로 충남의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5~10개 관광자원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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