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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면, 송아지로 일구는 영농의 꿈
'고향사랑 기탁 송아지 사업' 농가 생활안정에 큰 도움
2012년 07월 10일 (화) 17:09:39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주포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향사랑 기탁 송아지 사업'이 농가 생활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포면(면장 김장화)은 지난 1995년과 1997년도에 출향인사 3명으로부터 송아지 3마리를 기증받아 기탁 송아지 재 입식사업을 17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출향인사와 독지가로부터 기탁된 한우 암송아지 3두를 영세농가에 입식시키고, 농가에서는 입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입식 당시와 동일 규격의 4개월령 이상 송아지를 상환하는 방식이다.

사업을 통해 수혜를 받은 농가는 현재 17농가에 이르고 있으며, 영세농가의 영농의욕 고취 및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업의 시작은 서울에 거주하는 최준규, 보령시 대천동 신재원, 우성사료 전남수씨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포면에 암 송아지를 기탁한 것에서 비롯됐다.

주포면 관계자는 "기탁송아지 상환 및 입식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속적으로 영세농가의 소득증대 및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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