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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도 캐고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성주면, 감자캐기 체험학습장 아이들로 북적
2012년 07월 10일 (화) 17:09:14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성주면(면장 임민숙) 사랑농장이 6월 2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봄 성주면에서 이웃돕기를 목적으로 식재한 감자로서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촌 체험 감자 캐기 체험학습장으로 개방 운영중이다.

체험학습장은 오는 7. 5일까지 운영 할 예정이며, 시 관내 15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520여명이 참여 신청을 하였고, 아이들에게는 직접 캔 감자 1kg씩을 나누어주고 있다.

해맑은 함박웃음을 가득 뿜어내는 어린 아이들은 감자도 캐고, 사랑농장과 한울타리 안에 있는 주말농장에 다양하게 자라고 있는 방울토마토, 옥수수, 오이 등 각종 채소를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농촌체험을 만끽하였다.

체험학습에 3년째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인 것 같고, 우리 지역에 감자 캐기 체험 뿐 아니라 다른 체험학습장도 많이 운영하였으면 좋겠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성주면 관계자는 "1인당 체험학습비로 받는 2천원은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활용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배추, 무 등 김장채소를 파종하여 연말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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