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은
발자국을 남기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올바로 찍어가며 살아간
흠모하는 이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것이다.
너와 나는 어제의 발자국을 마음속에 다짐하며
뒤의 사람들이 이처럼 바라볼 우리의 발자국을
정성으로 걸어가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도리를 짋어지고 가는 것이기에 바르게 산다는 것은 인간으로 산다는 것이다.
고통과 슬픔도 나누어 지는 것이다.   ....중략...

묵묵히 미래를 준비하고 또한 지시하며 새날의 희망찬 북소리가 온 세상에 울릴때 진정으로 진실, 질서, 화합의 깃발이 휘날릴 것이다.
결국 살아간다는 것은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올바른 판단을 하여 올바른 결과가 나타 날 수있도록 현실화 시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세상사 누구든 자신의 삷에 의무와 권리를 가 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삷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들을 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 일진데 허나 세상을 자기만의 욕심대로 혼자 살아 갈수는 없을 것이기에 나 보다는 상대를 먼저 배려 하면서 사회 규범을 지키는 조화롭고 합리적인 공동의 생활이 필요하겠기에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또한 이웃에게 예의를 지키고 친절하게 대하며 질서 있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하는 것도 바로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르게 살기운동이란?
인간의 진정한 인간됨을 위한 범국민적 의식개혁 운동입니다.
즉, 우리 민족의 면면히 내려오는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21세기에 맞는 사회 규범체제 및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위한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기르자는 정신운동입니다.

하여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회건설, 민주시민 의식의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에 그목표가 있으므로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바른 품성를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 애국하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줄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유산들을 바르게 살기운동이라는 명제아래 동참하여 자손만대 만세지보령의 영원함을 함께 이루었으면 하고 소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