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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지역 환원액 매출액의 0.4% ‘찔끔’
지역 특산물 판매도 고작 2~4개 불과
2012년 04월 24일 (화) 16:25:48 이상우 기자 editor@charmnews.co.kr

전통시장 등 지역의 영세 유통업계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대형마트들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공헌도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삼성 홈플러스와 신세계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지역특산품은 쌀과 김 등 농수산식품 위주로 2~4개에 불과하고 판매실적 또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와 체결한 상생협약에 따라 각종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약간의 물품 외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어 주민들의 불만이 큰 실정이다.

   지난 1년간 지역 농ㆍ수산물 가공품 구매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에서 이마트는 6천600만원, 홈플러스는 5천800만원을 각각 지출했으나, 이들 대형마트의 연매출 규모 300억원대에 비해 0.4%에 불과하다.

   특히 이들 업체의 중소유통업 마케팅 지원에는 실적이 거의 없어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시내 한 상인회장은 "전체 매출액과 비교하면 대형 점포가 내놓는 지역사회 공헌도는 터무니없이 적다"라며 "전통시장 발전기금 등을 통해 구체적인 상생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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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나이
2012-04-26 11:47:38
보령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대형마트의 횡포를 막는 일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시설과 정비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저도 전통시장을 이용해야 지역경기가 살아난다고 주장을 해왔지만, 무조건적으로 이용을 강요하는 것도 소비자의 권리를 뺏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번에 또 배웠습니다.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다는 것을.. 전통시장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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