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우 시장은 기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14일 오전 한국후꼬꾸(주) 보령공장과 협력기업인 덕창산업(주), 신흥공업, 유유정밀, 하영정밀, (주)강호, 유일상사 등 6개 기업을 방문했다.

이시우 시장은 기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14일 오전 11시 한국후꼬꾸(주) 보령공장과 협력기업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수도권 이전기업으로써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한국후꼬꾸(주) 보령공장의 본격 가동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고 견학, 기업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시우 시장은 한국후꼬꾸(주)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생산과정을 견학했으며, 협력기업인 덕창산업(주), 신흥공업, 유유정밀, 하영정밀, (주)강호, 유일상사 등 6개 기업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시장은 "기업체 생산현장 방문을 통해 업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시는 애로사항 해소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한국후꼬꾸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로 1단계사업으로 지난 2010년 5월 관창일반산업단지 7만5천여㎡의 대지에 엔진소음 완화장치(Damper Pulley)를 생산하는 공장을 착공, 지난해 준공해 본격 가동하고 있다.

또,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2단계 사업인 와이퍼 생산 공장이 준공하게 되면 경기도 반월공단에서 보령으로 완전하게 이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