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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후보간 날선 비판 이어져
윤영선, "김태흠 후보 검찰조사 진행중" 주장
김태흠, "허위사실 유포혐의 법적 대응" 시사
2012년 03월 08일 (목) 15:22:51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 김태흠 예비후보(사진 왼쪽), 윤영선 예비후보.

새누리당 김태흠 예비후보가 윤영선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대응에 나설것을 시사하면서 경선갈등이 법적대응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윤영선 예비후보와 김태흠 예비후보는 8일 오전과 오후에 각각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대후보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먼저 포문을 연것은 윤영선 예비후보다. 윤 예비후보는 오전에 기자회견을 통해 김태흠 후보의 도덕성 측면에 서 세가지의 문제점이 밝혀져 후보공천과 관련한 재심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선 김태흠 예비후보가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의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이는 후보자격 박탈규정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김 후보의 후보 적격성 여부를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후보가 새누리당 공심위 심사결과중 여론조사결과를 사전에 공개해 경선규정을 위반했으며,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김후보 지지동영상 메세지를 일반에 공개해 선거법과 공심위 심사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김태흠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후부터 얼마전까지 부녀자 4~6명을 고용해 김후보에대한 지지 전화를 한 사실이 있다며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의 수사가 진행중이라는 대목이다.

윤 예비후보는 이에대한 근거로 보령시 선관위 관계자에 의하면 김태흠 예비후보는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최근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김태흠 예비후보는 오후에 기자회견을 열고 보령시 선관위에 확인결과 윤 예비후보측에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 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윤 예비후보측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보령시 선관위에서는 "제보가 선관위와 수사기관에 동시에 이뤄져 수사기관에 내용을 이첩했다"고 대답했을 뿐 이라는 것이다.

또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상대후보측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밝혀 알게 됐을 뿐 전혀 알지 못했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동영상 상영에 대해서도 지지를 호소한 일이 없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데서 발생했다. 기자회견 도중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확인한 결과 김태흠 예비후보에 대한 고발이나 조사가 진행중인 사실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김태흠 예비후보는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되거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사실이 없다"며 "본인이 공천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이렇게 터무니없는 얘기로 시민들을 현혹시키고 나에대해 음해한 부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윤 예비후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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