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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 생선노점상 20여년만에 이전
대화와 설득 통해 재래시장으로 이전 완료
2012년 01월 03일 (화) 15:34:11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 웅천노점상 철거전/후.

웅천역으로 진입하는 2차선 도로 주변에 20여년 동안 교통소통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던 생선노점상이 이전됐다.

웅천읍(읍장 조태현)은 지난 8월부터 노점상인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10차례 대화와 설득을 통해 도로에서의 노점행위를 철거하고 지난 26일 6개 점포가 모두 재래시장 안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노점상들은 웅천역에서 농협앞 사거리까지 도로를 점거해 20여년동안 영업행위를 해오고 있어 웅천역을 통해 무창포해수욕장을 관광하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을 뿐 아니라 차량소통을 방해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왔다.

옮겨진 생전전은 웅천 재래시장내의 시유지로 배수시설과 비가림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위생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조태현 읍장은 "연간 100만이 찾고 있는 무창포해수욕장의 관문인 웅천역 주변을 깨끗이 정비해 관광보령의 이미지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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