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겨울 저소득층을 위한 훈훈한 이웃사랑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천4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청화)는 쌀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천4동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각 마을별로 자발적으로 모은 쌀 700kg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70세대에 나눠주는 나눔 실천운동으로 실시됐다.

김만수 대천4동장은 "마을에서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모으기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따스한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