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양질의 천연바다 진흙(mud)을 원료로 하는 '보령머드화장품'이 지난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내일이 오면'은 유년시절 경험한 적빈의 고통으로, 소유에 무서우리만큼 집착하는 한 여성을 통해 진정성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맡았던 전형적인 어머니상을 벗어던지고 팜므파탈의 여인으로 분한 고두심을 필두로 서우, 하석진, 이규한, 임현식, 길용우 등이 출연하는 '내일이 오면'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시와 함께 충남 대천해수욕장 청정지역 갯벌에서 채취하는 보령산 진흙(mud)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노화방지와 피부청정작용,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지난해 미국식품의약국의 피부자극 실험 및 중금속 함량검사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증받은 데 이어, 일본 후생성, 싱가포르 보건화학청, 중국 위생부 등으로부터도 각각 인증을 받았다.

지난 6월 한국모델협회와 M.O.U를 체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보령머드화장품은 이번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제작 지원을 통해 한 계단 더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