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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정신인가?"
류근찬, 한미FTA직권상정 절대불가 입장 밝혀
2011년 09월 07일 (수) 15:53:52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류근찬 의원이 "농어민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한미 FTA의 상정은 결코 불가능하다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한나라당의 FTA비준안 직권상정 철회를 요구했다.

류근찬의원은 8월 31일 성명서를 통해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직권상정을 강행 한다면, 어리석은 한나라당은 우리 농어민들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한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미 FTA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농어민들이기 때문에, 농어민이 입을 피해에 대해 적절하고 꼼꼼한 대책을 마련 한 후에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농업보호를 위해 '피해보전직접지불제도 발동요건 90%로 상향조정', 'FTA 기금액 매년 1조원이상 총 5조원으로 확대', '폐업지원제도 산정기준을 순수익이 아닌 수입으로 산정', '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 등 최소한의 지원 내용조차 포함이 안 된 지금의 대책은, 대책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형식적 눈가림용일 뿐 이라는 것.

류 의원은 이어 "9월 중순 미국에서 한미 FTA비준안이 상정되는데, 우리가 상정조차 못한다면 대한민국 국회가 지탄받을 것"이라는 남경필 외통위원장의 언급에 대해 "한미 FTA가 상정되고 비준될 경우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과 파급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현재의 협상이 얼마나 불평등하고 부실한지를 가장 잘 아는 외통위 위원장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고 탄식을 토했다.

그는 "농민단체의 국회진입을 차단하고, 야당이 막으면 직권상정 하겠다는 기세등등한 한나라당의 눈에는 우리 농어민의 눈물이 보이지 않는가? 아니면 우리 농어민이 바보로 보이고, 우리 야당이 허수아비로 보이는가?"라며 "FTA 비준안의 국회 상정은 바로 강행처리의 선전포고"라고 규정했다.

그는 또 "한미 FTA상정은 시기상조이며 직권상정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제 눈에는 피눈물난다'는 속담조차 잊었는가?"라고 반문하며 한나라당을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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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11-09-08 08:03:34
맞습니다.맞고요.
근데, 요즘 보령 농어민들 부자들 많습니다. 의원님은 어려운 농어민들만 보이나요? 보령시민들도 좀 봐주세요. 다른 지역 갔다오면 정말 보령 한심합니다. 지역에 하신일이 많다구요? 결과물을 보여주세요. 참 한심하다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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