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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바닷길 열고 관광객 유혹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週)에 신비의 바닷길 열려
2011년 08월 30일 (화) 16:43:04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무창포해수욕장에 신비의 바닷길이 펼쳐진다.

바닷길이 열리면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km에 달하는 구간에 S자 모양으로 양쪽 바다를 사이에 두고 길이 생겨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신비의 바닷길 절정시간은 31일 오전 11시 31분(17cm), 9월 1일 낮 12시 8분(16cm), 2일 낮 12시 45분(35cm), 3일 오후 1시 23분(73cm)로 6일간 지속되며, 1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

또 9월은 27일부터~10월 2일까지 6일간,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는 10월은 25일~31일까지 7일간, 11월은 23일~29일까지 7일간, 12월은 23일~28일까지 6일간 열릴 예정이다.

신비의 바닷길은 해수면이 거의 규칙적으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현상(조석)에 따라 나타나며, 여름에는 주로 밤에 나타나고 봄, 가을, 겨울에는 낮에 나타난다.

바닷길이 갈라지면 바다속에 감춰졌던 바지락, 민꽃게(사투리 : 박하지), 해삼, 소라 등 해산물을 손쉽게 잡을 수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무창포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2m, 백사장 50m 완만한 경사로, 주변의 송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바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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