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8 화 12:21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정치/행정
     
올 여름 해변쓰레기 1위는 '페트병'
대천해수욕장, 타지역보다 종이·유리·담배꽁초 많아
2011년 08월 09일 (화) 13:55:12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올 여름 전국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버리고 간 쓰레기는 페트병(PET)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실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 포럼(사무국장 김정태)이 피서 절정기에 자원봉사원들과 벌인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의 해수욕장별 쓰레기 발생 유형 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유형별로는 페트병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22.73%)에 이어 금속(16.47%), 종이류(15.7%), 비닐(15.1%), 음식물 쓰레기(8.42%)가 가장 많은 양을 차지했고, 스티로폼(5.98%), 유리(5.03%), 피복(4.42%), 나무(3.22%), 담배꽁초(2.93%) 등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눈길을 끈 것은 페트병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22.73%)가 종이 쓰레기 발생량(15.7%)을 크게 앞질렀다는 점이다.

또한 담배꽁초와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보다 늘어, 지난해 담배꽁초가 1%였던 반면 올해는 2.93%를 차지했으며 음식물 쓰레기는 지난해 7.6%에서 올해 8.42%로 드러났다.

대천해수욕장은 종이 유리 담배꽁초가 타 지역에 비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해수욕장 쓰레기 발생유형 조사는 대천, 속초, 송정 등 전국에서 6곳의 해수욕장에서 진행됐으며 180명의 자원봉사원이 투입됐다.

조사는 자원봉사원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에게 나눠 준 광분해성 쓰레기봉투(20리터)를 수거와 동시에 개봉?분류해 이뤄졌다.

한편, 이번 조사를 주관한 '아름다운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해변 환경보호 바다사랑 캠페인, 흡연에티켓 캠페인, 해외 이주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지원 등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장 많이 본 기사
웅천 진양석재, 나눔 실천
[소비자정보]스터디카페, 중도 해지
보령소방서, ‘전문 소방관이 되기
[박종철 칼럼] 윤 대통령의 지지율
보령서 희귀종 '알비노' 오소리 발
대천항 및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정화
SOS 구조버튼을 눌러주세요!
보령축제관광재단, 신규임용 사령 교
웅천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보령입니다"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