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는 5월 25일 농어촌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천북면 낙동리 정창기씨댁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남종)는 25일 천북면 낙동리 정창기씨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농어촌의 노후주택을 개량하고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남종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제일 중요한 자질은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며 "농어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도 지속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노후주택고쳐주기 사업은 다솜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