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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자연휴양림, 방문객 꾸준히 증가
'피톤치드' 다량방출…지친 심신 달래는 휴양지로 각광
2010년 이용자 10만 7천여명, 2008년에 비해 2.6배 증가
2011년 05월 24일 (화) 14:42:24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 성주산자연휴양림 산책로.

성주산 자연휴양림이 최근 건강을 위해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잠시 들렀다 가는 관광지에서 1박2일로 묵어가는 휴양지로 변모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이 1천여명에 이르는 등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휴양림내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은 1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성주산의 녹음이 짙어지면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하기 시작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울창한 숲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9동의 숲속의 집과 최신 설비로 단장한 8실의 산림문화휴양관 역시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성주산의 맑은 계곡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는 완만한 경사속에 산림해설판과 수목표찰, 야생화 식재, 시비공원 등의 교육시설이 갖추고 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100여년된 소나무를 비롯해 느티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어 나뭇잎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계곡에서 나오는 '음이온'으로 피로를 씻을 수 있다.

특히 산책로에서 숲속의 집 사이로 전망대까지 이어진 등산로에는 피톤치드를 다량 배출하는 수령 20여년된 편백나무들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와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발산하는 것으로 혈압과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춰 주며, 몸의 긴장을 완화시켜 주준다.

또한, 숲과 계곡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은 불면증과 두통을 없애주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집중력을 강화하는 효력이 있다.

한편, 지난해 성주산자연휴양림 이용자수는 10만7026명으로 2년 전인 2008년 3만9933명에 비해 2.6배 증가했으며, 숲속의 집 등 시설이용료도 지난해 1억6508만원으로 2008년 1억1529만원에 비해 4979만원이 증가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휴양시설 예약은 홈페이지(http://seongjusan.brcn.go.kr)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리사무소(041-930-35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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