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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서민경제 안정 위해 '고군분투'
12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위한 대책회의 가져
2011년 05월 17일 (화) 15:41:08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보령시가 치솟는 물가와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운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12일 오후 시 상황실에서 관련 단체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직능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고유가, 농축산물 가격인상, 물가상승 기대심리 고조 등 개인서비스 요금의 높은 상승세가 서민경제 큰 위기로 이어짐에 따라 각 직능단체간 협조체제를 강화해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음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유통업체, 시장 상인회, 관광협회 등의 직능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과 피서철에 대비한 물가안정 당부와 업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로 이뤄졌다.

특히 물가안정을 위해 ‘반값 할인의 날(Half Price Day)', ’옥외가격표시제‘ 등의 직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시는 개인서비스요금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지방공공요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결하기로 하고 물가안정 모범업소 100개소를 선정해 상수도요금 감면, 종량제봉투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은 연중 물가가 높고 피서기간에는 바가지 천국이라는 이미지가 있기에 이번 경제난에 더욱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6월 도민체전과 7월 해수욕장철을 대비해 직능단체에서 절대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피서지 물가안정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청?호객, 바가지요금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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