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올해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총 3개 사업에 15억1200만원을 투자하여 농촌주택개량사업, 마을하수도정비사업, 빈집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읍·면 지역 중 도시계획상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과 동 지역 중 주거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주택소유자를 대상으로 65동 13억원을 20평 기준 동당 2천만원의 융자 지원한다.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기설치된 남포면 창동리 농장지구(‘91년)와 남곡동 남동지구(‘92년)의 2개 마을에 대하여 2억원을 투입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빈집정비사업은 도시이주로 인하여 농촌에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빈집을 철거함으로써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40동에 1200만원의 사업비로 철거 빈집 당 30만원의 보상비를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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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 목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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