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8 목 07:34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정치/행정
     
4월 보궐선거 실시여부 관심 고조
이창성 의원, 2심서 당선무효형...대법원 판결 앞둬
내년 총선 방향타 전망 ‘촉각’...후보군 5~6명 거론
2011년 02월 13일 (일) 10:53:05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보령시의회 가선거구 이창성 의원이 고법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음으로써 오는 4월 27일로 예정된 보궐선거가 실시될 지 여부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창성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대전고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이동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 의원은 재판 후 곧바로 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대법원에서도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오는 4월에 보궐선거가 실시되려면 보궐선거 예정일인 4월 27일로부터 30일 이전에 형이 확정돼야 한다.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법원이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항소심이 끝난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2월말에서 3월초까지 집중심리를 열기로 함에 따라 이창성 의원의 상고심은 늦어도 3월초에는 열리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각 당에서는 상고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이미 5~6명의 후보군이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지난 지방선거 출마자 2명을 포함해 보령시 정책보좌관을 지낸 이모씨가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선진당은 아직 이렇다 할 인물이 거론되지 않고 있으나 최종 낙점에는 이창성 의원의 의중이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자들 중 2~3명이 출신지역 몰표를 기대하며 재기를 위한 몸풀기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4월 보궐선거가 실시될 경우, 내년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지역정가에는 방향타 역할을 하게 돼 각 당은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유선진당의 한 관계자는 “4월 보궐선거에서 박빙의 승부가 이뤄진다면 내년 총선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현재 선진당 입장에서는 파기환송 내지는 재판이 연기돼 10월에 보궐선거를 치루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의견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박종철 칼럼]‘문대통령과 이명박근
머드축제의 매력에 빠진다!!
"노후석탄화력 폐지하라"
한내여중길~국도36호선 도로 개통
갓바위식품(주), 보령 조미김 세계
"청렴한 1등공단이 되겠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쌀 줄이려다 마늘·양파 파동 불렀
정낙춘 부시장, 소통행정 펼쳐
스타키보청기 보령센터, 5명에게 보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