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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보]우리아이 감기약 먹을 때, 쓰다고 초콜릿 주지는 마세요!
2011년 01월 11일 (화) 13:46:53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 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과 의약품의 종류 -
□ 환절기 감기몸살 환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며, 감기약 등을 복용할 때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을 같이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 많은 감기약이나 복합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초콜릿, 커피, 콜라 등을 같이 섭취하면 카페인 과잉으로 인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현기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식품에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이러한 성분들이 때로는 특정 의약품의 흡수와 대사에 영향을 미쳐 의약품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를 감소시키거나 또는 상승작용을 통해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초콜릿, 커피, 콜라 등과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은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이나 복합 진통제와 같이 복용하면 카페인 과잉으로 인해 부작용이 증가될 수 있다.
   - 또한, 일부 소염진통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와 같이 섭취하면 카페인이 위점막을 자극하여 속쓰림 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을 증가 시킬 수 있다.
  ○ 우유나 유제품은 일부 항생제나 항진균제(테트라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 등) 등의 성분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다.
  ○ 자몽(주스)는 간 대사효소(CTP3A4)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일부 고혈압제제(니페디핀 등)나 고지혈증제제(심바스타틴 등) 등의 혈중농도를 상승시켜 과도하게 혈압을 낮추거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 한편, 식약청은 대부분의 의약품은 식사와 관계없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서 복용하면 약효를 얻을 수 있지만, 일부는 식사시간과 의약품 복용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예를 들어, 일부 골다공증치료제(알렌드론산나트륨 등)는 아침에 음식물을 섭취하기 최소한 30분 전에 복용해야 약물 흡수를 높일 수 있으며, 일부 당뇨약(글리메피리드 등)은 식사 직전에 복용해야 식후 혈당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 의약품 복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는 방법
  의약품의 복용방법, 주의사항 등 필요한 정보는 제품 포장이나 첨부된 설명서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따라서 약을 사용하기 전 포장 및 첨부문서를 잘 읽고 숙지해야 하며, 사용 중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약과 함께 첨부문서를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식약청 ‘온라인 복약정보방(http://medication.kfda.go.kr)’에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 소비자 상담실 ☎ 935-9898. 국번없이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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