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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보]“속터지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이렇게 대처하세요!
2011년 01월 04일 (화) 09:44:22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최근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해외 유명브랜드의 제품이나 해외 유명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물품을 대행하여 구매하거나 배송해 주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을 이용하게 되면 언어, 배송상의 장벽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국제배송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배송지연이나 구매취소, 교환, 환불 요구와 관련한 소비자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소비자 피해사례 ◎
 <사례1> 품질에 하자 있는 제품의 배송
 *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을 통해 208,000원짜리 어그부츠를 주문하고 제품이 배송되어 확인한 바, 좌우측 신발 내부 털길이가 동일하지 않아 반품을 요구하자 쇼핑몰에서는 신발의 품질하자를 인정하지 않고 반품을 거부함.
 <사례2> 배송지연되어 취소하니 수수료 요구
 *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에서 M브랜드 가방을 주문하고 399,000원을 체크카드 결제함.  해당 쇼핑몰에서 배송기간이 10~15일이라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배송이 지연되어 이의제기하니 본사에서 아직 출고가 되지 않았다고 함.  이에 주문취소 및 환급을 요구하니 해외배송료 45,000원을 요구함
 <사례3> 일방적인 청약철회 거부
 <사례4> 제조사(해외업체)의 오배송
 *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에서 의류 7점을 구입함. 제품을 수령하였으나 티셔츠 하나가 사이즈가 오배송 되어 쇼핑몰에 이의제기하니 미국 제조사에서 오배송 책임이 있을 뿐,
대행업체는 과실이 없다면서 교환, 환급을 위해서는 해외 배송비, 공항통관료 등 수수료를 부담하라고 함.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경우에도 전자상거래법에 의거 청약철회 가능
  ㅇ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경우에도 전자상거래법에 의거 청약철회 가능합니다.  그러나 반품 비용 부담이 클 수 있으니 주문 전에 반품조건 등에 대해 확인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업자는 반품에 필요한 실 소요비용(반품 해외 운송료, 국내 반송비)만 소비자에게 청구가능하고, 위약금이나 손해배상 성격의 구매대행 수수료, 구매대행수수료, 관세, 부가세 및 현지세금 등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단, 제품하자의 경우 책임소재를 찾아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사이즈, 색상 등 국내와 표기 방법이 다르며 브랜드별로 상이하여 유의 필요
  ㅇ 사이즈, 색상 표시 등이 국내의 기준과 다르고 브랜드별로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단순변심에 의한 청약철회로 적용되어 배송비 등을 지불할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합니다.

◆ A/S불가하거나 비용 많이 들 수 있어 주의 필요
  ㅇ 구매대행 상품의 경우 국내 해당 업체가 없거나 해외에서 구입한 품질보증서가 인정되지 않아 A/S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구입 전에 이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해외구매대행 대금 결제시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거래를 적용
 ㅇ 해외구매 대행 결제시 현금결제만 유도하는 쇼핑몰은 이용을 자제하고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할 것을 권합니다.  만약 물품을 주문한 이후 판매업체와 연락이 두절되거나 사이트 폐쇄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용카드사에 할부 항변권을 행사하여 카드대금 지급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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