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 치료 전에 ‘식욕억제제 가이드라인’을 꼭 읽어주세요!
최근 시부트라민이 시장에서 철퇴됨에 따라 현재 시판중인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로의 사용전환 가능성이 예측되어,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사용 주의를 알립니다.
#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사용대상
-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단독 또는 병행 실시만으로 효과가 없으면서 체질량지수(BMI)가 30kg/(m)2이상이거나, 다른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가 있는 BMI 27kg/(m)2이상인 외인성 비만환자?
※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 BMI) :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BMI가 25∼30이면 과체중, 30이상이면 “비만”

☞ 비만이 아닌 분들의 식욕억제제 사용은 자제해야...
*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운동, 행동수정 및 칼로리 제한을 기본으로 하는 체중감량요법의 단기간 보조요법으로 사용하며,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하지 않고 단독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단기간(4주 이내) 동안 복용하고, 의사의 판단 하에 좀 더 복용할 경우에도 3개월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의사의 복용지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면, 불면·혈압상승·가슴통증 등의 부작용이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경우 극도의 피로와 정신적 우울증·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어 심한 경우 폐동맥 고혈압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 중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이상한 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 비만치료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약물요법을 고려하는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처방받은 경우 약사에게 충분히 복약지도를 받고 약물 복용 중 체중조절 식이 및 운동습관을 체질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만이 아닌 분들이 체중조절을 하는 경우엔 식욕억제제 복용을 절대 삼가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필히 ‘식욕억제제 가이드라인’을 확인하시고, 올바른 비만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가이드라인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의 새소식란, 또는 정보자료 → KFDA 분야별 정보 → 의약품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소비자상담실에 접수되는 내용에 식품을 약품으로 오인하고 복용한 뒤 이상반응 및 부작용으로 인해 상담이 자주 발생하지만 실제 판매처의 내용은 명연반응이라고 주장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것임으로 체질에 따라 다른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 식품 구입별로도 연령층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고령일수로 건강식품이지만, 젊여성은 고가의 다이어트식품을 구입하여 몸이 갑자기 부어오름, 속이더부룩함, 등 다양한 반응이 다양한 증상으로 부작용이라고 호소하는 소비자가 있으므로 정확한 의사의 진단으로 복용하길 바란다. 
- 또한 식품의 경우 구입 후 복용을 한 뒤에는 반품절차가 까다로움이 있으므로 반드시 시음용을 요구하여 복용 한뒤 본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 구입시에는 반드시 계약서내용을 꼼꼼히 읽어두고 청약철회에 대한절차에 소비자 권리와 책임에 대한 의무를 꼼꼼히 확인해두는 것도 필요한 것임을 전달한다.
- 구입시 판매원의 권유에 따라 개봉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철회의사시 즉시 서면통보하도록.
- 구입경로에 따라 청약철회기간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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