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경찰서 강력 1팀.

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는 수사과 강력1팀(팀장 노희규)이 올해 3/4분기(7월~9월) 충남도내 최우수 형사팀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충남도내 전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절도(장물)범죄 검거 우수 형사팀을 최종 선발한 결과, 강력1팀이 도내 1위로 선정됐으며, 이번 평가는 외근형사 1인당 검거 건수와 검거율 등을 종합 합산해 선정됐다.

지난 9월 ‘2010 치안성과 평가결과 전국 1위’를 차지했던 보령경찰서는 이번 3/4분기 절도범 검거 실적에서도 도내 1위를 차지해 실력을 입증했으며,  지방경찰청장 표창과 수사비 지원. 포상휴가 등 푸짐한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보령경찰서 강력1팀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살인, 강도 등 강력사건을 담당하면서 그동안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 왔으며, 특히, 민생침해 사범 검거에 남다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노희규 강력1팀장은 “정성치안으로 친서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생활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