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의 기초의원 비례대표가 각각 확정됐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훈규)은 12일 보령시의원 비례대표 1번에 최은순(50.여) 보령시 여성예비군 소대장, 2번에 김재정(37) 대천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사를 각각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위원장 김낙성)은 지난 7일 보령시의원 비례대표 1번에 박금순(54.여) 전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장,  2번에 김진현(52)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협회장을 각각 배정했다.